비 오는 날이 아닌 푹푹 찌는 여름날 먹는 김치부침개는 어떨까? . . . . . . . . . . . . 어떤 날씨든 상관없이 김치부침개는 언제나 맛나다.
오전에는 화창했다. 그래서 이불을 내다널었을 것이다. 그리고 외출을 했나보다.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진다. 이불은 흠뻑 젖고 있다. 아~~~~짜증
강사가 그랬다. 교육을 받은 사람은 다 기억이 안나더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과 행동이 다르다고. 119도 다른 곳으로 이미 출동을 했다면 와 줄 수 없다고. 아는 것이 힘이다.
핸드폰이 항상 손에 있다보니 사진 찍을 기회가 많은데, 그 사진들을 잘 저장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하루에 한 장씩 짧은 글과 함께.. 매일 할 생각은 안한다. 그러면 부담스런 숙제가 될테니까...추~울~발 별거 없는 익숙한 풍경도 이렇게 비 오는 창가에서 보면 분위기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