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몸에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작년 봄쯤부터 운동을 시작했다.일단 저녁식사 후 한시간정도 걸었다. 거의 숨쉬기 운동만 하고 살아왔으니 살살 시작했다.그후 겨울이 되면서 스트레칭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스트레칭을 하고나면 몸이 부드러워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자연히 주변에도 한동안 침 튀기며 홍보를 하게 된다. '어깨 아퍼.... 허리 아퍼....' 하지말고 스트레칭을 해보라고....나름의 효과를 보고나니 스트레칭을 빼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운동하러 나가는 것이 귀찮아도 스트레칭은 꼭 해야하는 것이 되었다. 나는 매일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10~15분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하는 몇가지 동작이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 꽤 커서 참 경제적인 운동이라는 생..
생각하며 살기
2017. 9. 6.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