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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타입별로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가 달라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일 텐데, 뿐만 아니라 나의 피부가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자가진단을 하여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으로 좋은 피부를 유지활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부 타입별 기초 화장품 순서와 특징
건성 피부
①클렌저 :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클렌저 사용
②토너 : 수분 공급이 풍부한 토너
③세럼/앰플 :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제품
④모이스처라이저 : 크림 타입의 보습제
⑤선크림 : SPF가 포함된 제품
지성 피부
①클렌저 : 오일 프리 또는 젤 타입의 클렌저
②토너 : 피지 조절이 가능한 토너
③세럼/앰플 :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
④모이스처라이저 : 수분이 많은 젤 타입의 보습제
⑤선크림 : 오일 프리 선크림
복합성 피부
①클렌저 : 유수분이 균형 잡힌 클렌저
②토너 : 수분과 피지 조절이 가능한 제품
③세럼/앰플 : 특정 부위에 맞는 제품 사용
④모이스처라이저 : 가벼운 크림 또는 젤
⑤선크림 :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민감성 피부
①클렌저 : 자극이 적은 저자극 클렌저
②토너 : 알코올이 없는 부드러운 토너
③세럼/앰플 :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
④모이스처라이저 : 저자극 보습제
⑤선크림 : 민감성 피부용 선크림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순서를 조정하거나 제품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타입 자가진단법
◈피부 타입 진단법
세안 후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15 ~ 20분 후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지성 : 얼굴 저너체에 피지가 올라오면서 번들거린다.
◈건성 : 얼굴이 당기고 피부가 건조하다
◈복합성 : 볼 부분은 건조하고 T존은 유분기가 느껴진다.
◈중성 :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피부 타입별 세안법
◈지성피부
과도한 피비를 생성하여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 생기고 안색이 번질거릴 수 있습니다. 꼼꼼한 클렌징은 오일 생성을 조절하고 발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 1~2회 중도 딥클렌징을 하는 게 좋으며, 세안 전 스팀타월을 얼굴에 감싸거나 수증기를 쐐 모공을 열어주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건성피부
수분이 부족하여 각질이 생기고 거칠어지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로 부드럽게 클렌징을 하면 피부를 건조시키지 않고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피지선, 땀샘 활동이 저하되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 T존에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피지를 녹이는 로션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바셀린, 미네랄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발라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복합성 피부
지성 부위와 건성 부위가 함꼐 있으므로 어느 쪽도 악화시키지 않고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려면 균형 잡힌 클렌징 방식이 필요합니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 코 주위 등 T존은 유분기가 많고, 볼이나 턱(U존) 등은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안 후 T존에는 스킨 등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바르고, U존에는 보습력이 강한 세럼, 크림 등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중성피부
피지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타입으로 주 1회 딥클렌징을 하고 영양크림, 에센스 등을 활용하여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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