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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에 우르르 몰려가 기념사진 찍는 여행은 이제 옛말이다.
현대인들은 힐링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에 쉼을 줄 수 있는 나만의 힐링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힐링 여행지를 알아보자.
힐링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또 다른 삶의 방법과 모습도 볼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로컬 여행
그 곳에 잠시 머물면서 그 지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체험하는 로컬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기, 모닥불 피워 놓고 불멍 하기, 늘어지게 낮잠 자기, 텃밭에서 갓 딴 채소로 간단한 요리도 만들 수 있고, 향 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느리게 시간을 즐기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 힐링다운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충남 금산 "유유자적 스테이"
충남 금산의 한옥 연리재에서 느긋하게 산책하기, 냇가에 발담그기, 책 읽기, 그림 그리기,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해 먹기,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 자기 등등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일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은 그냥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청년들에게는 목공 프로그램이나 재봉틀을 이용하여 리폼도 해보는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을 하는 시간도 있다고 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4차에서 걸쳐 진행
2박3일부터 5박6일까지(1박당 2만 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금상 유유자적 스테이 둘러보고 신청하기
강원도 횡성군 산채마을 체험하기
청태산과 태기산 사이에 있는 마을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나무 그늘도 많아 벤치나 해먹에 누워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곤드레밥도 짓어 보고, 야생동물에게 먹이도 줘보고, 숲 속에서 밧줄놀이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얼음썰매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와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 횡성군 산채마을 둘러보고 신청하기
시골 언니 프로젝트
시골에 정착하여 이미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삶을 일궈나가는 시골 언니들을 만나보세요. 서천, 울주, 상주, 강화, 제천, 옥천, 강릉, 순창 등 8곳에 살고 있는 시골 언니들을 만나서 농촌체험과 함께 그들의 삶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성공의 공식도, 정답도 모호해지는 시대 속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내 삶도 돌아보는 정신적인 힐링도 해보세요.
10월에는 전북 순창에 사는 시골언니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시골의 삶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다른 삶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시골 언니들을 만나러 신청하러 가기
어쩌다 마을 어서와 마을 (어마어마)
시골과 농촌을 연결해주고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고 지역 속에서 그들의 삶도 알아보고 플랫폼
시골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