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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겨울채비를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네요.   겨울채비는 뭐니 뭐니 해도 김장 아닐까요?   김장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겨울이 되면 김장을 해서 김치통마다 가득 채우고, 수육을 해서 김장김치와 함께 먹는 그 맛을 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절임배추 10kg 양념과 김장재료

     

    오늘은 절임배추 10kg의 양념 양과 김장재료, 레시피를 알아 보겠습니다.(절임배추 20kg은 양을 두배로 하시면 됩니다.)

    김장철이 되면 김장 재료의 가격이 오르는데 올해는 배추나 무 등등 김장재료 가격이 엄청 올라서 김치인지....? 금치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절임배추가 도착되면 채반에 배추속이 아래로 가도록 엎어 물기가 완전히 빠지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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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담그기 가장 좋은 때

     

    올 겨울 김장 담구기 가장 좋은 때는 

    작년에는 11월 중하순에서 12월 상순이 김장하기 적당한 시기이었습니다.(추위가 빨리 오는 강원부터 시작해서 아래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김장 시기가 늦어집니다.)

    하루 평균 기온이 4℃ 이하, 하루 최저 기온이 2℃ 이하인 날이 2주 이상 유지되면 김장 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2년 김장 시기는 11월 중하군 ~ 12월 중하순으로 작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절임배추 10kg은 배추 3~5포기(20kg는 배추 7 ~ 10포기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김장 담그기

     

    1. 육수 만들기

    - 멸치 10g, 건표고 10g, 건다시마 10g, 황태 머리(아가미 제거함) 1개, 대파 ½대, 물 2L

    -황태가 없으면 멸치를 10g 더해주세요.

    -육수 빠르게 만드는 팁 - 멸치와 황태를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고 찬물 2L를 부어 끓이다가 약불로 낮춰 15분간 더 끓이고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여준다.

     

     

     

    2.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600g(6컵), 다진 마늘 400g(3컵), 생강 40g(3큰술), 배 1개(500g), 양파 2개(500g), 새우젓 200g(1컵 넉넉히), 멸치액젓 200g+까나리액젓 100g( 섞어서 1.5컵), 육수 800g(4컵), 설탕 40g(매실청 50~100ml), 찹쌀풀 800g(황태육수 1L+찹쌀 가루 1컵)

     

     

     

    3. 찹쌀풀 쑤기

    찹쌀가루 1컵을 미리 2시간 전에 물에 불려서 블랜더로 곱게 갈아서 식힌 육수 800g를 부어서 끓여서 만든다.

     

     

     

    4. 배, 양파, 다진 마을, 생강

    깨끗이 손질하여 블랜더에 배, 양파, 생각 등을 갈아서 준비해둔다.

     

     

     

    5. 위 양념 재료를 전부 섞어 놓는다.

    김장김치의 기본양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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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양념으로 깍두기도 만들고, 알타리 김치도 만들고,

    남은 쪽파로 파김치도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 단디의 부엌

     

     

    7. 주의사항

    무채를 많이 넣으면 양념이 싱거워지니 젓갈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젓갈류는 염도에 따라 간이 다르니 양념을 만들면서 조금씩 나눠서 조절하세요.

    사과, 배 등의 양을 늘리면 설탕은 빼도 됩니다.

    김장양념 간 맞추는 팁 : 양념을 만들고 1~2시간이 지나 숙성이 된 후에 맛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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